“햄스터 용품 사려고 당근마켓에 들어갔는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초딩과 당근 거래한 썰”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햄스터 용품을 사려고 당근마켓에 들어가서 구매하려고 했는데”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판매자가 초등학생인지 몰랐는데 엄청 친절하게 상담해줬고, 거래 당일 현금이 없어서 엄마 계좌로 9,500원 보내줬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또 “너무 귀엽고 고마워서 감사 인사 보냈더니 쉬지 않고 채팅 오는 중입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친절하게 체크리스트까지 보내준 게 너무 귀여워요.”, “그나저나 햄스터도 정말 귀여운데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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