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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진짜야?” 여성 속옷에 숨어 지낸다는 동물의 ‘충격적인’ 정체


여성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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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ON

한 동물이 여성 속옷에 숨어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동물은 바로 ‘도마뱀붙이’이며 이 도마뱀은 한 여성의 브래지어 속에서 숨어서 4000마일 (약6437 km)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투데이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리사 러셀은 4000마일의 여행 후 집으로 돌아가 집을 풀면서 브래지어 속에서 도마뱀붙이를 발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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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은 여행하는 내내 더운 탓에 속옷을 갈아입지 못한 탓에 도마뱀붙이를 발견하지 못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집에 돌아와 옷을 갈아 입던 중 도마뱀붙이를 발견한 후에도 너무 작아 조각인 줄 알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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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마뱀붙이를 발견한 후 즉시 러셀은 동물 보호 단체 ‘영국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의 조사관에게 연락했다.

 

위키백과

RSPCA 대표는 “도마뱀붙이가 브래지어 속에서 대서양 횡단을 했다는 것이 굉장히 놀랍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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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도마뱀붙이는 ‘합개’라고도 불리며 도마뱀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도마뱀과는 다른 동물이며 몸길이는 10~12cm 내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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