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한번 체크해 보세요’ 이런 손가락은 운동을 못하려야 못할 수가 없다는 손의 정체(+사진)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시선과 큰 궁금증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손가락을 보면 운동 잘하는지 알 수 있음.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생물학적으로 임신 8주 이후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의 노출에 의해”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남성 호르몬(male (sex) hormone) 또는 안드로젠(androgen, 안드로겐)은 남성의 정소(고환)에서 상당량 생성되는 성 호르몬(sex hormone)의 총칭이다.
가장 흔한 남성 호르몬은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며, 스테로이드 계열 지질 성분의 호르몬이다.
따라서 피부로도 흡수가 가능하며, 남성 갱년기 장애 증후군을 완화시키기 위한 크림제도 있다.
한때 이 크림제를 사용한 상태에서 아이들과 접촉했다가 아이들에게 흡수되어 부작용을 일으킨 사건도 있다.
남자든 여자든 필요한 호르몬이라, 여성에게도 남성처럼 분비가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남성 역시 여성 호르몬을 부신에서 분비한다.
고환에서 남성 호르몬의 99%가 생산된다.
남녀 공통으로 부신에서 안드로젠을 생성하여 남성호르몬을 얻고, 말초세포에서 방향화효소(aromatase)에 의한 방향화 작용으로 안드로젠을 에스트로젠으로 전환하여 여성호르몬을 얻는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