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의 음식 솜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그는 개인 SNS계정에 요리가 취미라는 게시물을 올린 적이 있다.
“재능 있다는 소리도 듣는다”는 말과 함께 깨알같은 자랑도 잊지 않았다.
실제로 직접 SNS 계정에 업로드한 사진들을 보면 그의 요리 솜씨가 수준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한다는 그의 사진들을 보면 다채로운 요리들이 맛깔스러운 자태를 뽐낸다. 아래에서 함께 살펴보자.
시원하고 달콤해 보이는 ‘과일 냉우동’부터,
최근에는 평화의 바람을 타고 대란을 낸 평양 냉면,
플레이팅에도 신경을 쓴 비빔밥,
실패하지 않는 조합인 오삼불고기 덮밥,
베트남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쌀국수 사진도 돋보인다.
마지막으로 따끈따끈 몸보신이 될 것 같은 백숙과 가족이 아플 때면 직접 끓여 준다는 죽까지, 요리 퀄리티가 남다르다.
해당 사진들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아빠 갖고싶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 높아서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