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트럭 위에서 병아리가 태어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오디티센트럴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오후 도로 위에서 부화한 병아리들의 모습을 보도했다.
해당 모습은 중국의 한 도로에서 촬영 된 영상을 통해 알려졌다.
영상 속에는 계란을 운반하고 있는 트럭 한 대가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가득 쌓아 올려진 계란 위로 병아리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심지어 가까이서 보면 알에서 갓 부화한듯한 작은 병아리가 한 두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로 보인다.
해당 영상은 공개직후 큰 파장과 화제를 불러모았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된다. 식용 계란은 부화할 수 없다”와 “전에도 땡볕에 알에서 부화한 병아리를 본 적 있다”는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또 다른 네티즌은 “중요한 건 우리가 먹을 계란을 이런식으로 운반해도 되는 건지 의문”이라며 지적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언제, 어디서 찍혔는지와 진위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에서 실제로 한낮 기온이 42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이 계속되던 한 여름에 병아리가 알에서 부화한 적이 있다.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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