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칠리소스 찍어먹는 오감자 칼로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칠리소스 찍어먹는 오감자,, 칼로리를 알고있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존맛”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칼로리는 열량의 단위이자 ‘열량’을 뜻하는 영어 단어이며, 단위는 cal을 쓴다.
가장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칼로리가 살을 찌운다라는 것인데 사실 살찌는 것과 칼로리는 전혀 관계가 없다.
SI 단위에서는 줄(J)을 표준 단위로 삼았기 때문에, 동일한 차원의 단위인 칼로리를 굳이 혼용할 필요가 없어서 서서히 쓰임새가 줄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식품의 열량을 킬로칼로리(kcal)로 표현하는 등 식품영양 관련 분야에서 칼로리 단위를 많이 사용하여 한국 대중들에게는 줄보다 익숙하다.
외국에서는 식품 영양 표시에 칼로리와 줄을 같이 표기하거나 아예 줄만 표기해 놓는 곳도 있으며, 줄을 쓸 때는 주로 킬로줄(kJ)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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