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는 높은 고도에 유리로 바닥을 만들어 유리를 통해 비쳐 보이는 아찔한 풍경과 공포를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시설들이다.
최근에는 수많은 관광지와 지역단체에서 이런 스카이워크들을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모든 스카이워크는 안전 테스트를 통과해서 안전하게 지어져 있지만, 안전하다는 사실에도 죽음의 공포는 없어지지 않는다.
최근 중국에서는 ‘공중 유리 다리(스카이워크)’를 건너려 시도하다 눈물을 흘리고 오열하는 사람들을 모은 영상이 인기이다.
이 영상에는 중국 베이징 동부 지구 석림협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와 장가계에 설치된 스카이워크, 허베이 동타이항징취에 설치된 스카이워크 등 중국 내에서 아찔하고 무섭기로 소문난 스카이워크를 체험하는 사람들의 영상이 모여있다.
호기롭게 도전했지만 아래를 본 순간 도무지 못하겠다고 주저앉는 사람, 큰 소리로 오열하는 사람, 그런 친구와 가족이 부끄러워서 억지로 끌고 가는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을 영상에서 살펴볼 수 있다.
point 55 |
point 0 |
point 0 |
point 0 |
스카이워크는 유리가 깨지거나 기스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모든 신발을 보자기로 감싸야 통과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오륙도, 소양강 등에 위치한 스카이워크가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