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가 SNS를 통해 일부 중국 선수들에 대한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최근 박승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중국) 판 커신 선수는 어쩔 수 없어요. 손 버릇이 어디 안가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판커신 선수뿐만 아닐걸요. 중국 선수들은..”이라며 판커신 선수에 대해 언급한 누리꾼의 질문에 답했다.
이어 “왜냐하면 쇼트트랙할 땐 중국 사람들이랑 진짜 완전…”이라며 중국 선수들과의 경기를 회상했다.
누리꾼들이 “디스하는거냐?”고 묻자 “디스가 아니라 놀랐다”고 설명하며 “쇼트트랙 할 때는 중국 선수들이랑 라커를 같이 써본 적이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소치올림픽 경기 비하인드와 전향 후 아쉬운 점들에 대해 털어 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