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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신데렐라 드레스 실사판” 무려 6명이 ‘600시간’ 동안 공들인 드레스 (사진)


신데렐라를 연회장의 주인공으로 등극시킨 세젤예 드레스의 실사판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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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사진을 먼저 확인해보자.

popkey.co

 

pinterest

 

2016년 멧갈라 패션쇼에서 미국 영화배우 ‘클레어 데인즈’가 선보인 드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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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다소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이 순백의 디즈니풍 드레스의 반전은 조명이 어두워졌을 때 시작된다.

 

zacpose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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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posen 인스타그램

 

말그대로 정말 눈부시게 빛나는 드레스를 확인할 수 있다.

 

zacpose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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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posen 인스타그램

 

당시 멧갈라 패션쇼는 ‘인간과 기술, 기술발전의 시대의 패션’을 주제로 개최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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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cposen 인스타그램

 

해당 드레스를 제작한 디자이너 잭 포즌은 “기술과 판타지 사이의 마법의 순간”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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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는 직원 6명이 600시간 동안 공들인 끝에 탄생되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드레스는 신부가 쓰는 베일 등에 사용되는 ‘고서머’ 직물을 사용해 가볍게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에 더해 LED조명과 미니 배터리 팩 30개를 안감에 넣어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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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마법 드레스 같다”, “반짝반짝”, “숨멎”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