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이 왜 자신들보다 자산이 많냐며 시민들이 ‘해고하라’는 민원 테러 하자 환경미화원에게 생긴 일

대한민국에서 돈자랑하면 안되는 이유

환경미화원 일을 하면서 임대업을 통해 27억 원의 자산을 모은 남성의 사연이 공개된 후 해당 구청에 “해고하라”라는 민원이 쏟아졌다.

30대 유튜버 사치남(사고치는남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경매를 통해 11채 빌라를 소유하고 월세로만 400만 원, 월수입 10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전했는데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청에 저를 해고하라는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한다”며 “구청에 불려가 주의를 받고, 불합리한 인사이동으로 근무시간도 변경됐다.point 177 |

자산이 많으면 해고당해야 하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point 30 | 1

사치남은 해당 영상에 대해 “20대, 30대가 이 영상을 보고 단 한 명이라도 동기부여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채널에도 출연하면서 자신의 인생과 자산을 모은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사치남은 특히 환경미화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좀 지저분해 보이지만 그렇게 지저분한 직업도 아니고, 어딜 가든 힘들지만, 충분히 매력있는 직업”이라고 떳떳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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