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단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안경에 습기가 차 뿌옇게 되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매일 착용하면서 불편함은 날마다 증가한다.
그런데 최근 ‘에릭의 청소교실’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이런 불편함을 해소해 줄 안경닦기 방법이 공개되었다.
여기서 포인트는 안경을 닦는 세제가 매우 중요하다.
영상 속에서는 주방세제를 사용했지만 주방 세제중에서도 꼭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한다.
세제가 준비되었다면 흐르는 ‘찬물’에 안경을 가져다 대고 알에 세제를 한 방울씩 떨군다.
그 다음 세제를 손으로 문질러 거품을 살짝낸뒤 다시 흐르는 물에 천천히 헹궈준다.
이를 실천해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기름기 제거하고 새로 눈 뜬 느낌이다”, “완전 꿀팁 그냥 새 안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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