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무조건 여기’ 아무리 커피를 안 좋아해도 ‘맥도날드’ 커피는 꼭 찾게 되는 이유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맥도날드 가는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맥도날드의 세트에 600원을 추가하면 라지 세트로 교환할 수 있다.
이는 콜라와 프렌치 프라이를 M 사이즈에서 L 사이즈로 바꾸는 것이지만, 용기 디자인이 디자인인지라 실질적으로 양이 많이 느는 것은 아니다.
점포와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맥딜리버리일 경우 감자튀김이 좀 눅눅하긴 해도 확실히 엄청 많이 들어있을 때도 있는 편이다.
맥도날드는 기본적으로 신메뉴를 기간 한정 메뉴 형식으로 출시한다.
그래서 반응이 좋으면 정식 메뉴로 승격되고, 그렇지 않으면 단종되는 식이다.
이렇게 한정 메뉴 출신에서 정식 메뉴가 된 케이스로는 1955 버거,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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