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에브리타임’에 등장한 코인으로 ‘120억’ 번 큰손 투자자
지난 23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경북대학교 커뮤니티에는 “이번이 마지막이 될 듯”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그는 가상 화폐 거래로 배고픈 학생들을 위해 ‘치킨 100마리’를 무료 나눔하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는 사진 한 장을 올려 자신의 가상 화폐 투자 내역을 공개했으며, 사진 속에는 총 120억 상당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해당 게시글이 올라온 에브리타임은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로 학생, 교직원, 교수 등 교내 이메일을 발급 받은 사람들만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이다.
해당 게시글은 캡처되어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으로 확산되었으며 누리꾼들은 그의 재력과 나눔에 환호를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20억이 통장에 있으면 어떤 기분일까”, “학생이면 정말 대박이다”, “나눔 정신 멋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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