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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와라 얼굴 좀 보게”.. 대학 화장실에서 사랑 나누다 남친에게 버림 받은 여대생(+사진)


최근 중국에서는 한 대학교 화장실에서 촬영된 영상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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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NooDou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최근 중국 광저우시에 위치한 광동재경대학 화산대학의 화장실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수많은 학생들이 화장실 밖 창문 앞에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고 한다.

 

이들이 모인 이유는 화장실 안에서 여학생과 남학생 커플이 성관계를 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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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Dou

보이는 줄도 모르고 사랑 나누다 홀로 도망친 남학생

화장실의 반투명한 창문으로 커플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며 충격적인 장면에 수백 명의 학생들이 화장실 앞으로 몰려들었고 휴대전화를 들고 촬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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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구경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커플은 행동을 이어 나갔다.

Noo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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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 학생들의 환호 소리에 놀란 남학생은 화장실 창문으로 뛰어내려 달아났다고 한다.

여학생은 홀로 남았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연행됐다.

Nood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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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누리꾼들, 홀로 도망간 남학생에 맹비난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커플의 행동을 맹비난했다고 한다.

 

수많은 학생들이 있는 공공장소에서 문란한 행동을 했다며 온라인상에는 무수한 비난 댓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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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학생을 혼자 두고 도망친 남학생의 행동을 지적하는 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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