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장에서 까메오 출연한 개그우먼 무시하고 막말한 여배우 (+사진)
드라마 촬영장에서 여배우에게 무시당했다는 개그우먼 김영희.
개그우먼 김영희가 과거 자신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겪었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그는 개그 코너보다 드라마 카메오로 많이 출연했다며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을 털어놨다.
촬영장에서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한 그는 한 여배우가 김영희를 본체만체하고 대본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
또 해당 여배우는 김영희를 향한 무례한 반말 세례를 날렸고 김영희는 자존심이 상해서 눈물이 났지만 꾹 참았다고 한다.
속상한 티를 내지 않기 위해 드라마 홍보사진을 찍는 자리에서 애써 웃었다고 하는데 해당 여배우가 김영희를 보며 비웃었다고 한다.
그녀는 당시 그 상황을 회상하면서 “그 기억을 싹 잊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실이라면 실망이 큰데..”, “저 사람이 다짜고짜 저랬다고?”, “와 진짜 화난다”, “안 싸운게 어디야 참은게 대단하네”등의 김영희를 응원하는 반응들을 보였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