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매스스타트 김보름이 4년 전 ‘왕따 주행’ 논란에 관련된 재판에서 승소하면서 논란을 이겨내고 올림픽 경기를 끝마쳤다.
경기가 끝난 뒤 취재진 앞에 선 김보름은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그런 김보름의 모습을 보며 누리꾼들은 4년 전 모습과 확 달라진 이미지와 부쩍 줄어든 ‘머리숱’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머리숱’ 확 줄어든 김보름 선수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 4년간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고 악플에 시달렸는지 머리숱이 4년 전과 비교해 매우 많이 줄어들었다.
풍성했던 머리숱이 두피가 보일 정도로 줄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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