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 끝에…” 실시간 난리 나버린 ‘콩고왕자’ 조나단이 충격적인 중대발표한 상황
조나단은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0만 구독자 돌파 기념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됐다.
라이브 방송에서 조나단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라며 “제가 최근에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를 결심하게 됐다”라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조나단은 “(귀화를) 늘 마음속으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쉽사리 결정을 내리기가 너무 어려웠다”라며 “재작년, 작년부터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했었는데,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국적을 정리하고 귀화를 하는 것이니깐 많은 고민을 했다”라 전했다.
이어 “주변 사람들과 오랫동안 상의를 한 끝에, 최근에 대한민국 귀화를 결심했다”라 설명했다.
그는 “저는 조국에서 보호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나라를 떠나서 오게 됐다, 그런 상황에서 뭔가 저의 조국 대신에 저의 가족들을 받아주시고 보호해준 나라가 대한민국이었다”, 이어 “하루라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했다”라며 “(보호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한 적도 없었고,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따뜻함 덕분에 어느 순간부터 삶의 터전 이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애정을 가지게 됐다”라 감사한 마음까지 덧붙여서 설명했다.point 344 | 1
조나단은 군 입대에 관련된 생각도 말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이 군대 얘기가 나오면 농담처럼 저한테 ‘부럽다’고 말을 했었다”라며 “제가 항상 같이 다니던 친구들은 지금 군대에 가있고 다녀온 친구들도 있는데, 저도 가능하다면 군입대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라 전했다.
이에 대해 조나단은 “대한민국이 저와 저의 구성원을 지켜줬고, (지금도) 지켜주고 있으니 저로서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에 보탬이 된다면 일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귀화를 하게 됐을 때 군 입대에 대해서도 생각이 있고, 군 입대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감사할 것 같다”라 소신을 밝히며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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