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속담을 한번쯤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그러나 먹기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보기 좋은 음식도 있다.
헝가리의 작은 케이크 데코레이션 스튜디오 ‘메젠슈먼너’(Mezesmanna)는 그냥 먹어버리기엔 아까운 아름다운 쿠키를 만든다.
이 작은 공방은 정교한 쿠키 공예 작품이 SNS를 타고 퍼지면서 한순간에 유명세를 탔다.
메젠슈먼너는 정교한 헝가리 자수를 쿠키 위에 그대로 옮겨 놓는다.
메젠슈먼너의 쿠키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나 결혼식 답례품으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들의 아름다운 쿠키 공예 작품을 모아봤다.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