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프고 신경쓰이는, 입안 염증인 ‘구내염’의 대처법 3가지
구내염은 입안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궤양성 구내염, 수포성 구내염, 미란성 구내염으로 나눠진다.
이런 구내염이 생기면 즐겨 먹던 매운 음식을 안먹어야 하고 양치질 할 때도 신경을 써야 한다.
면역력이 낮아 졌을 때, 스트레스, 질병, 음식, 알레르기, 비타민 결핍 등으로 구내염을 앓게 될 수 있으니, ‘메드헬스데일리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구내염에 걸렸을 때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소금물 양치
양치할 때는 물론 입을 헹굴 때 따뜻한 물에 소금을 약간 녹인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수로 이를 삼켰을 때 위장을 자극하거나 구토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소금은 적정량만 타야한다.
2) 얼음
3일 쯤 경과했을 때 고통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때 얼음을 입속에 머금고 있는 것이 좋다.
얼음은 잠깐 동안 구강 내를 마비 시켜 고통을 줄여주며 또 염증과 구강 내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
3) 마늘
세균 감염에 의해 구내염이 발생했을 때는 마늘의 항균효과 및 항곰팡이 효과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마늘을 염증 부위에 문지르는 방법이 있지만 극심한 고통이 따르므로 음식에 곁들여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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