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체온측정 기계
요새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많은 가게에서 출입을 할 때 체온측정을 하는 기계가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요새 이 체온측정 기계가 정말 신뢰성이 있는 것이냐며,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못 믿겠다는 의견들을 내고 있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시국에 신뢰성을 잃어가는 기계’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시되었다.
해당 글에는 ‘체온측정 기계’를 의심하는 사람들의 글을 캡처한 내용으로, 한 누리꾼은 “이 체온계 이해를 할 수가 없음, 체온을 재는 게 아니라 랜덤으로 아무 숫자나 내보내는 건 아닌지 의심이 됨”이라며 사진을 첨부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은 스타벅스 로고여인으로 체온을 측정했으나 체온이 36.3도로 결과가 나온 사진을 첨부했다.
이 뿐만 아니라 다른 누리꾼은 “아까 신경과 갔는데 어떤 할아버지 체온 19.6 나왔다”며 할아버지가 “뭐여?! 라고 화들짝 놀라시면서 자기 더듬거리고 ‘살아는 있는데…’라고 해서 웃참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게 진짜 뭔 원리냐”, “저 정도면 기게 재조사를 의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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