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맞고 눈가, 입꼬리 경련…’ 화이자 맞고 너무 심각한 원형탈모까지 왔다는 후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화잊자맞고 원형탈모 온 디씨인”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걱정스런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첫번째 사진 : 1차맞고 2주 뒤 발견(미용실가서 이발하다 발견)”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탈모는 크게는 정수리의 머리숱이 줄어들고 이마선이 후퇴하는 남성형 탈모와 성별에 관계 없이 나타날 수 있는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그리고 모발의 성장 주기가 휴지기로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휴지기 탈모로 나뉜다.
예전에는 중년 이후의 남성에게만 일어나는 일로, 젊은 남성 및 여성과는 상관없는 문제로 치부하는 경향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연령이나 성별에 연관성 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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