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즈원이 환상동화 무대에서 디즈니에서 바로 나온 듯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는 디즈니 등 다양한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의상을 입은 아이즈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 최예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로 변신했다.
이채연은 애니메이션 뮬란의 뮬란으로 변신해 의상을 물론 소품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권은비는 미녀와 야수 속 벨의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 엄청난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강혜원은 호두까기 인형의 클라라로 변신해 동화에서 나온 듯한 분위기로 무장했다.
멤버 사쿠라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오로라로 변신해 완벽한 프린세스의 자태를 뽐냈다.
나코는 디즈니의 메리다와 마법의 숲에 등장하는 메리다로 머리부터 발끝 까지 변신했다.
멤버 김민주는 라푼젤의 라푼젤로 변신해 헤어스타일부터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채원은 겨울왕국의 안나의 의상을 입고 양갈래로 딴 머리까지 완벽 변신했다.
김채원과 짝궁으로 히토미는 겨울왕국의 엘사로 분장해 프린세스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 조유라는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는 인어공주의 에리얼로 변신했다.
안유진은 알라딘에 등장하는 자스민 공주로 완벽 변신해 비주얼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장원영은 신데렐라의 신데렐라로 변신해 디즈니 영화 속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했다.
해당 무대가 방송된 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국외의 많은 팬들이 멤버마다 찰떡같이 소화한 캐릭터의 모습에 환호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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