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문구
차량이 있는 사람들은 안전운전을 하기 위해 ‘아기가 타고 있어요’ ‘초보운전’ 등의 문구를 붙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기 딴에는 센스 있다고 붙인 차량 문구들’이라는 제목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문구들이 있어 논란이 있다.
게시물 속 차량에는 ‘왜? 박아보시게?’, ‘마, 어쩌라고’ 등의 협박성 문구 등이 붙어있었다.
또 ‘차 안에 소중한 내 새끼 있다’, ‘내 새끼 다치면 알지? 건들면 개’, ‘아이가 타고있어요.point 191 |
건들면 님 삶도 거기까지예요.point 13 | 차주가 무섭거든요’ 등 보복을 암시하는 문구들이 담겨있었다.point 46 | 1
그리고 ‘먼저가세요 저세상으로’, ‘위급시 남편 말고 저 먼저 구해주세요. 딴 놈이랑도 살아보게’라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농담이 담긴 문구도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게 재밌냐?”, “운전하는 거 보면 성인인데 정신연령은 초딩이네. 만들어서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등의 거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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