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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젊은 남성들 사이에서 ‘호 vs 불호’ 제대로 나뉜다는 소개팅 여자의 정체(+사진)


실시간 남성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소개팅녀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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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불호 갈린다는 소개팅 만취녀.jpg’라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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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된 글에는 유튜브 ‘몰카가 MONEY?’ 채널에 올라온 만취녀 소개팅 영상이 올라와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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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 나온 여성은 상대 남성에게 호감을 보이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었으며, 남성 역시 여성에게 첫눈에 호감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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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여성에게  “일은 뭐 하시냐”라 질문에 “일은.. 저.. 모델”이라고 답하며, 이어 “속옷 모델 하고 있다”라 답해 남성은 놀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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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남성과 대화가 계속 되며, “여기 아까 술 팔던데”라 술을 먹자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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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성은 술을 시켰고 “어떤 종류의 술을 좋아하냐”라 질문을 하니, 여성은 “개소주요”라며 “소주도 거의 대꼬리로만 먹는다”라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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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여성은 “아 취한다 취한다”라 말하며 남성에게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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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갑자기 혼자 웃으면서 욕설을 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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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 된 영상은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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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성들 사이에서는 극명하게 호불호가 나누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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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남성 네티즌들은 “저게 일상이라고 생각해봐라. 환장한다”, “솔직히 극혐이다”, “아무리 예뻐도 욕 달고 사는 여자 별로다” 등의 불호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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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다른 남성 네티즌들은 “매력 대박이다”, “나는 너무 좋다”, “같이 술 마시면 되지”, “얼굴보면 풀릴 듯”, “연애하면 재밌겠다” 등의 호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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