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는 존(John)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만화로 그려 전달하고 있다.
존은 그의 강아지를 키우기 전과 후로 나누어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렸다.
그의 표현에 의하면 그의 강아지 마이마이(Maimai)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털 달린 악마이다.
강아지를 데려온 뒤 당신은 TV보면서 먹는 저녁을 새 친구와 공유하지 못한다는 점에 죄책감을 느낄 것이다.
또 깨끗이 치워놓은 방을 뒤덮은 강아지의 털을 보며 짜증도 날 테지만 이 모든 것에도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는 강아지 마이마이가 집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을 생각을 하면 너무나 행복하다고 한다.
존이 그린 자신의 일상, 또 강아지를 키우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그림 9가지를 한 번 살펴보자.
1. 집에서 밥 먹는 풍경의 변화
2. 스마트폰 사진첩
3. 외출 후 돌아온 집의 풍경
4. 자동차 내부
5. 월급이 쓰이는 곳
6. 갖고 있던 인형의 위치
7. 당신이 가장 즐거운 시간
8. 각종 전자기기의 수명
9. 다른 동물들에 대한 감정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