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들을 얻으면서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탑로더10개 천원, 콜렉트북 1천원~3천원에 출시한 다이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기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다이소 돈벌려고 눈 돌았다” 라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다이소는 한국의 생활용품 판매점이다.
1992년 설립하여 1997년 ‘아스코이븐프라자’로 1호점을 내면서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의 아성산업이 2001년 일본에서 지분투자를 받기 시작하면서 아성다이소로 사명을 바꾸었다.
2020년 기준 연간 매출만 2조 4,000억원(영업이익 1,700억원)이 넘고 한국 매장만 1,300호점을 돌파하는 등 확실히 이 분야에선 국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다이소라는 명칭은 일본 다이소에서 나온 게 맞지만 몇몇 사람들은 한국어 ‘다 있소’에서 이 단어가 유래했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헌데 2010년대 들어선 이런 것도 마케팅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는지 다이소에서 직접 ‘다 있소’라는 말과 엮어서 홍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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