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과거 모습과 현재 딸들의 모습이 참 닮은 점이 많다고 말한다.
특히 남자를 보는 눈에서는 더욱 그런 것 같다며 입을 모은다.
‘그 엄마의 그 딸’이라는 말이 남자 고르는 눈이 비슷하다는 의미에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엄마들의 눈에는 아직 어린 딸들이 애인을 만나면서 겪게 될 수많은 아픔과 상처들이 걱정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연애 선배’인 엄마들이 그들의 ‘노하우’를 스케치북에 적어 딸들에게 전해주기로 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에 소개된 엄마들이 딸들에게 전해주는 ‘데이트 조언’을 소개한다.
1. “사랑하는 사람은 만났다가 헤어지기도 하지만 가족은 늘 너의 곁에 있단다.”
2. “네가 화장을 하지 않아도 널 아름답게 바라봐줄 남자를 만나거라.”
3. “연애를 할 때 ‘노(no)’라고 말할 줄 알아야 한다.”
4.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너 자신부터 정말로 사랑해야 한단다.”
5. “너 자신이 누구인지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해.”
6. “너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누구도 너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단다.”
7. “너의 결점까지 받아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나렴.”
8. “남자 때문에 너의 눈물을 낭비하지 말아야 해.”
9. “이별을 하게 되면 세상이 끝날 것 같지? 그렇지 않단다. 더 멋진 남자가 다시 찾아온단다.”
10. “끝으로 자위행위 하는 법을 배워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