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정말 사랑하고 있는 걸까?”

행복한 연애는 서로를 더욱 빛이 나게 해준다. 그러나 불행한 연애는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다.

내 연애는 행복하다고 아무리 자기암시를 걸어도 사실 불행한 연애는 끝이 정해져 있다.

아래의 ‘하지 말아야 될 연애 유형’ 7가지를 살펴보고 자신의 연애를 점검해 보자.

 

1. 외로움이 느껴지는 연애

나만 혼자 좋아해서 연애하고 있는 기분이 드는 연애이다. 함께 있어도 외롭고 연락을 해도 외롭고 무얼 해도 외로운 기분이 드는 연애는 하지 말아야 된다.

 

2. 믿을 수 없어 불안한 연애

이성 관계가 복잡하거나 나에게 믿음을 주지 않는 사람과의 연애는 하면 안 된다. 끊임없이 불안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3.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애

같은 이유로, 같은 문제로 항상 싸우고 헤어졌다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는 연애는 하지 말아야 된다.

헤어짐이 반복되는 연애는 서로를 지치게 만들어 결국 이별로 이어진다.

 

4. 혼자 매달리는 연애

나는 절대 이별하고 싶지 않은데 상대는 언제 헤어져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아 보이는 연애이다.

상대에게 매달려서 상대가 나를 만나주는 기분이 드는 연애는 안 하는 것이 좋다.

 

5. 미래가 걱정되는 연애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봤을 때 불안하고 걱정이 앞서는 연애는 하면 안 된다. 해결하지 못한 걱정들이 쌓여 결국 이별을 고하게 될 것이다.

 

6. 나만 양보하고 이해하는 연애

상대는 나의 서운함도 이해해주지 못하며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그래서 나만 양보하고 이해하는 것 같을 때 이런 연애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

 

7. 이전 연애가 생각나는 연애

이전 연애가 그립지 않을 정도로 만나는 내내 행복한 연애를 해야 된다. 그러나 자꾸 이전 연애가 생각난다면 현재의 연애가 그만하지 못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