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인스타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친누나 인스타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누나한테 걸렸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의 친누나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닭발 허버허버 오조오억번 더 먹을 수 있다 힘죠~!”라는 게시물을 업로드 했고, 이를 본 글쓴이는 해당 게시물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했다.
하지만 글쓴이가 올린 게시글이 퍼지게 되면서 결국 누나에게 발각되었고, 글쓴이의 누나는 “왜 남의 글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업로드 하냐? 너 미쳤냐”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글쓴이는 “누나 말투가 요즘 사용하면 안 되는 말투인 거 몰라? 진짜 이런글 올리지마”라고 답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맙소사 친누나가 저런 단어를 사용하다니 혈육은 평생 모른척하기 힘들 텐데 고생 많이 하겠네요.”, “남매끼리 대화하는게 왜 이렇게 무섭죠?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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