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에 출연중인 장성규가 왁싱숍 알바를 가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배우는 과정이 영상으로 공개되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전교육 후 브라질리언 왁싱을 배우기 위해 나선 장성규는 이내 워크맨 스태프 중 자신을 도울 사람을 찾았다.
아무도 지원하지 않자 가위바위보로 결국 담당 세교pd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하기로 결정돼 “진짜 하신다고요?”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예상하지 못한 촬영에 스태프들은 분주히 움직이며 왁싱모습 촬영을 위해 가림막을 설치했다.
브라질리언 왁싱을 위해 중요부위를 앞뒤로 다 소독해줘야하는 것에 장성규가 그 역할을 맡았다.
스태프의 그 부분을 닦아주며 장성규와 스태프 모두 정신이 나간듯한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찐웃음을 이끌어냈다.
장성규는 “이제 진짜 긴밀하게 친해진 것 같다”고 브라질리언 왁싱을 도운 소감을 이야기했다.
누리꾼들은 “이건 진짜 레전드다”, “미쳤다 이건”, “현웃 터졌다” 등의 핫한 의견들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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