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생활에서 많은 현대인은 시간 투자대비 빠르게 성과를 내고 싶어한다.
이러한 욕심은 오랜 시간을 꾸준히 노력해야 효과가 나타나는 다이어트에서도 마찬가지다.
바쁘고 힘든 현대인의 삶에 맞춰 1분만 투자해도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방법 또한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기전 틈틈이 몸매를 가꾸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해 짧고 강렬한 1분 다이어트 운동법을 모아 공개한다.
1. 전신 운동
온몸의 살을 뺄 때 효과적인 운동으로 플랭크만 한 것이 없다. 플랭크는 장소에 많이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자세는 간단하다. 팔굽혀펴기 자세에서 손바닥이 아닌 팔꿈치 아래까지 바닥에 붙인다.
다리는 발끝만 댄 채로 머리와 목 척추, 엉덩이, 다리를 일직선으로 1분간 유지하면 된다. 단, 동작을 정확하게 유지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2. 허벅지 살 빼기 운동
등을 대고 누워 다리를 직각으로 든다. 배에 힘을 준 채로 양쪽 다리를 공중에서 10회 교차한다.
다리를 90도 각도로 벌린 상태에서 안쪽으로 10회, 바깥쪽으로 10회 돌린다.
세 가지 동작을 한 세트로 1분에 3~4회 반복한다. 동작이 익숙해지면 1회당 동작을 15회 정도로 늘릴 수 있다.
3. 뱃살 빼기 운동
양팔이 귀에 닿도록 머리 위로 쭉 뻗어 양 손바닥을 붙인 채 10초간 유지한다.
자세를 유지한 상태로 옆구리가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좌우로 각 10초씩 동작을 고정한다.
양손을 깍지 껴 머리 뒤에 대고 옆구리를 양옆으로 비트는 동작을 좌우로 각 10초씩 실시한다.
이후 양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 양 손바닥을 붙인 채 뒤로 10초간 유지한다.
4. 팔뚝살 빼기 운동
양다리와 뒤꿈치를 완벽하게 붙일 정도로 밀착시키는 것이 포인트다.
양팔을 하늘을 항해 쭉 뻗은 후 손바닥끼리 마주보게 붙인 상태로 30초간 유지하도록 한다.
팔이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팔꿈치를 뒤로 접어 손날이 뒷목에 닿게 한다. 이 자세를 30초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