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했던 볼살이 사라지고 부쩍 예뻐진 악동뮤지션 이수현, 그녀의 다이어트 식단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컴백을 앞두고 채식 위주의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현의 식단을 보면 평일 점심엔 자몽 1 개와 계란 2 개를 먹고, 저녁엔 계란 2 개와 토스트 1 개, 두부샐러드 등을 섭취했다.
또한 평일과 다르게 주말엔 소고기와 버섯, 현미밥 등으로 체력을 보충했다.
영양 균형을 놓치지 않은 식단이다.
더불어 감량이 너무 힘들 땐 ‘죽겠으면 먹고 싶은 것 양 조절해 먹기’라는 조항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풀었다.
그 결과 무려 8kg 감량에 성공하며 한층 날렵해진 턱선을 선보였다.
이수현은 다이어트 이후 막내동생 같은 이미지를 버리고 여성스러움을 어필하기도 했다.
해당 식단을 본 누리꾼들은 “먹어도 배고프겠다”, “엄청 고생했겠다”, “너무 혹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현은 “작년에 이룬 게 없는 것 같아 방황하고 허탈했다”며 “그래서 올해에 다르게 살아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