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x버켄스탁 콜라보 신상신발, 출시하자마자 구매 대기 탄다는 수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시선과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디올X버켄스탁 콜라보 신상 신발.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설레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22 F/W 디올 오블리크 패턴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디올은 최근 몇 년 사이에 한국에서 매출이 급성장한 브랜드 중 하나이다.
2017년 기준 637억 원 수준이었던 매출이 2020년에는 3285억 원으로 3, 4년 사이에 5배 넘게 증가하였다.
과거에는 국내에서는 유독 비슷한 포지션의 브랜드들이나 센세이션을 일으킨 디올 옴므의 명성에 비해 국내 인기가 다소 떨어지는 편이었다.
그러나 2018년대 들어서 LVMH사의 경영변화와 방탄소년단, 수지, 블랙핑크 지수 등 인기 연예인들의 홍보 활동과 킴 존스 이후 화려하고 세련되어진 디자인과 동시에 기존 스테디 라인이었던 레이디 디올, 새들백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