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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일본에서 사라져라’ 일본 유명배우가 한국와서 ‘한국의 이 행동’ 보고 충격 먹은 이유


일본의 배우 겸 모델 다나카 리나가 최근 한국를 방문 후 경험담을 SNS에 게시해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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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의 글을 읽은 일본인들은 “당장 일본에서 사라져라”라며 매우 화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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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리나는 “매니저 없이 다닌 서울이 평소 살던 도쿄보다 더 편하게 느껴졌다”며 서울의 편한 도시 환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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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리나는 제일 놀란 것은 젊은 사람들이 절대로 노약자석에 앉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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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지하철역과 열차 시설이라면 일본도 한국의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 만큼은 일본이 한국을 보고 배워야 한다. 한국 시민들은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 있다”고 SNS에 써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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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국인인 나에게도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주고 청년들은 노약자석에 함부로 앉지 않는다.point 94 | 시민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자발적으로 질서를 지키기 때문이다.point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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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러 국가를 여행해봤지만 일본인이라서 부끄럽다고 느끼게 만든 곳은 한국이 처음이었다.point 40 | 일본도 한국을 싫어하기만 할 게 아니라 좋은 점을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라 소신껏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oint 8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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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일본 네티즌들은 “그렇게 한국이 좋으면 한국에 가서 살아라” “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친절할 리가 없다” “너도 자이니치였냐?”라 비난의 댓글이 줄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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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나카 리나는 ‘교통카드 시스템’, ‘환승 무료 시스템’ 등도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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