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지밥의 인기 캐릭터 ‘뚱이’가 수족관에서 발견됐다.
최근 한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수족관에 방문했다가 불가사리에 엉덩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해당 누리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 위치한 태평양 수족관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눈을 의심하게 한다.
정말 불가사리에 완벽한 엉덩이가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마치 스펀지밥의 ‘뚱이’가 뒤돌아 있는 것만 같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부터 미국의 누리꾼들은 ‘합성’ 놀이에 빠졌다.
불가사리에게 바지를 입혀주기도 하고, 뚱이 얼굴을 합성해주기도 한다.
민망한 부위에 ‘스폰지밥’ 깃발을 꽂아준 사람도 있다.
모두가 새로운 불가사리의 등장에 기뻐하는 것만은 틀림없다.
Saw a thicc ass starfish at the aquarium today ? pic.twitter.com/NwF0xYabHQ
— あかり(AKARI) (@Babyshoujo) June 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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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현재 화제의 트윗은 좋아요 64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