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랑 이혼하고 아프리카 첫방송 키면서, 네티즌들한테 구구절절 설명한 외질혜
외질혜는 1995년 3월 6일 (26세)이다.
방앗간 사장인 아버지 전부일과 어머니 사이에서 1남 1녀 중 첫째이자 장녀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꿈이 객실 승무원이었다고 밝힌 적이 있으며, 실제로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 진학했다가 중퇴하였다.
이전에는 롯데리아, 온라인 쇼핑몰 콜센터에서 6개월간 알바도 한 적이 있었다.
철구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기도 전부터 김봉준의 소개로 알고 있었다.
만나기 전 처음으로 카톡했을 때, 지혜가 철구에게 “아이디어 떨어지면 저 불러서 같이 간장 샤워해요” 라고 카톡으로 유혹을했다고 한다.
당시 첫 만남 때 남구가 계속해서 지혜에게 술을 먹이려고 하자 철구가 그런 남구에게 면박을 주며 대신 화를 내줬고, 이로 인해 지혜가 철구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리고 연애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지가 생기면서 만 19세라는 빠른 나이에 철구와 결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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