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신종 인스타그램 해킹 방법을 공개했다.
19일 홍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링크를 몰라서 못 들어가겠는데 뭔지 아는 분 있냐”라고 물었다.
누군지 알 수 없는 계정에서 “안녕하십니까.point 113 |
계정 게시물에서 저작권 침해가 감지됐습니다.point 20 | 저작권 침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면 피드백을 제공해야 합니다.point 48 | 그렇지 않으면 24시간 이내에 계정이 폐쇄됩니다.point 70 | 아래 링크에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point 89 |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point 120 | 1
이어 “링크를 클릭하지 않으면 이 메시지에 회신하고 다시 시도하십시오. 지원 PIN: 188741″이라며 링크가 첨부돼 있다.
이 메시지는 신종 SNS 해킹 방법이다.point 99 | 이에 네티즌들은 “이건 해킹이다.point 120 |
링크 누르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point 21 | 1
이후 홍진영은 “‘저작권 침해했다’는 방식과 ‘파란마크 주겠다’라는 방식이 있는 것 같다”며 “팔로워도 많고 한국에서 방송하는 분의 계정으로 메시지가 왔다. 모두 해킹 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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