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와 마마무 화사의 달달한 케미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18일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티저 영상에서는 녹음을 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는 로꼬와 화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녹음 전에는 목을 쓰지 않는다는 화사를 섬세하게 배려하는 로꼬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화사에게 “내가 말을 많이 떠들게”, “작게 얘기하거나 할게”라고 말하며 마음을 썼다.
그런 로꼬의 모습에 화사는 웃음이 터졌고 “밥 드셨어요?”라며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그러자 로꼬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너는) 밥 먹었어?”라고 되물었다.
눈썹을 꿈틀거리며 발그레 웃는 로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뿐만 아니라 로꼬는 “오다 주웠다”며 뒷자리에서 화사를 위한 선물을 집어 들었다.
로꼬는 쑥스러워 눈도 마주치지 못하면서도 ‘화사 바라기’다운 귀여운 면모를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화사 역시 환하게 웃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