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때문에 집을 못 사고 있는 중이라고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회사 선배가 집을 못 사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제가 사무실에서 겪었던 일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글쓴이는 “제가 선배에게 2010년에 광교에 집을 사라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후에도 제가 곧 지역 활성화가 되는 지역에 집을 구매하라고 말씀드렸지만 결국 사지 않았고, 올해까지 선배는 집을 구매하지 못했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도 열심히 부동산 공부해서 30대 중반에 청약했지만 이런 거 보면 그냥 빨리 집을 구매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집을 사려면 돈 부터 있어야 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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