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인간관계에서 겪으면 진짜 짜증난다는 구혜선의 행동.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구혜선 과거 행동’에 관한 게시물이 게재되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아 화제다.
해당 게시물에는 과거 ‘구혜선’과 ‘안재현’이 tvN ‘신혼일기’ 촬영에서 있었던 장면이 담겨져 있다.
해당 장면에는 안재현이 구혜선의 기분이 좋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기분을 풀어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구혜선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안재현의 질문에서 잠깐 벗어어나 기분을 회복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안재현은 아무리 생각해도 구혜선을 알지 못했고 안재현은 재차 풀어주려고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려달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구혜선은 복합적인 이유라며 잘못한 것 없다고 얘기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가스라이팅”인 것 같다고 얘기했다.
그는 가스라이팅에 대해 “내가 이런 행동을 했지만 이건 너가 나한테 이렇게 했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했다는 식의 자기합리화와 상대방을 몰아가기 위한 효과”라며 “상대방이 제대로 된 생각을 할 수 없게 하는 일종의 최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야기를 할 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무언가 상대방의 말에서 틈을 비집고 ‘너가 그랬잖아’ 식으로 잘못을 회피하고 오히려 상배당이 ‘어? 그런건가..?’식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스라이팅”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 수법이 옹졸하고 치졸한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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