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기업 오뚜기가 과장광고를 하고 있다는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지난 18일 “오뚜기 진라면 과장광고 아주 혼쭐을 내줘야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컵라면 버전 진라면 매운맛의 바닥 부분 사진이 올라와있었다.
그 부분에는 유통기한과 함께 “코로나를 이길라면”이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이에 작성자는 “코로나 이길라면이라니요…. 아재개그로 의료진 분들의 기를 빼려는 못된 오뚜기네요 구매해서 혼내줄겁니다” 라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과장광곸ㅋㅋㅋ”, “역시 갓뚜기 갓뚜기하는건 다 이유가 있네요”, “아재개그 두 번보고 이해했네요”, “이렇게라도 의료진 분들한테 힘이된다면 좋겠어요”, “진짜 오뚜기하는거 보면 사랑스럽습니다”, “돈으로 혼쭐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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