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생각하는 친한 친구는 누구인가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조인성이 생각하는 친한 관계”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유튜브 버거형에 업로드된 동영상에서 친한 친구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유튜브에 출연한 배우 조인성은 “친한 이유는 찾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친하다고 반드시 끝까지 친해져야 하는 건 아닙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서 배우 조인성은 “결국에는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들만 계속 찾게 되고, 그 사람만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저도 고등학교 친구들은 평생 갈 줄 알았는데 나이를 먹고사는 게 바빠지다 보니 잘 못 보게 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만날 때 불편함을 느끼는 관계는 다시 찾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엄청 공감 가는 이야기네요.”라는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