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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중국 우한서 ‘10만명’ 모인 ‘맥주 파티’ 열렸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고통스러워하는 현재, 코로나19의 발원지로 추측되는 우한에서 10만 명이 모인 ‘맥주 페스티벌’이 열려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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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중국 우한에서 지난 15일부터 7일간 열린 맥주 페스티벌에 약 10만 명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매체에 따르면 중국 우한에서 7일간 열린 2020 중국 우한 맥주 축제에는 하루에 약 15,000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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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데일리 메일은 “최근 우한에서 열린 워터파크 풀파티에 많은 사람들이 참가해 논란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맥주 축제가 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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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축제에 방문한 참가자들 중 대부분이 마스크조차 쓰고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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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매체들이 보도한 맥주 축제는 많은 참가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았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우한시 측은 문제가 없다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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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아니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저 행사에 확진자가 다녀갔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두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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