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의 예언가 소년이 또 한 가지 심각한 예언을 내놨다.
인도 소년 아비냐 아난드(Abhigya Anand)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 경제 위기 등을 줄줄이 예언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아비냐는 가상화폐 폭락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 역시 정확하게 예언해 많은 사람들의 신뢰를 얻었다.
고작 16살의 어린 나이에도 이미 수많은 미래를 예측하는데 성공한 아비냐가 다가오는 2023년에 벌어질 수 있는 충격적인 예언을 내놔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다고 한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eva’는 인도의 예언가 신동으로 불리는 소년이 2023년~2029년 사이에 ‘3차 세계대전’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보도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아비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분쟁이 양국간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의 지정학적 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비냐는 아직 전 세계가 코로나19과 힘겹게 싸우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의 지정학적 위기가 3차 세계대전을 촉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고 한다.
다만 아비냐는 핵무기 사용이 빠른 시일 내에 일어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비냐는 “현재 세계는 태양, 달, 화성, 금성, 목성, 토성, 수성이 하나로 합쳐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화성과 토성의 결합은 점성학적으로 나쁜 징조를 보일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고 한다.
현재 아비냐가 2023년 벌어질 일로 예언한 것 중에는 2023년 5월 코로나의 종식도 있다고 한다.
바바 반가 할머니가 예언한 2023년 생길 일
한편 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언가 바바 반가 할머니 역시 생화학 무기 관련 예언을 내놓은 바 있다고 한다.
바바 반가 할머니는 2023년이 되면 강대국들이 앞다퉈 대량 살상이 가능한 생화학 무기를 만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현재 세계 각국은 생물무기금지협약을 통해 생화학 무기 연구와 생산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곳곳에서 생화학 무기 개발이 비밀리에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이 퍼져나가며 바바 반가 할머니의 예언은 신빙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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