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싸다고 막쓰면 안되는 이유 알려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 사이에서 엄청난 공감을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되는 모습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알뜰폰 싸다고 막쓰면 안되는 이유 알려줌”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본인이 직접 겪은 상황임)”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알뜰폰의 정식 명칭은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MVNO)이지만 알뜰폰이라는 명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기존의 이동통신사(SKT, KT, LG U+) 망을 빌려 이용자에게 자체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가상 이동통신망 사업자는 설비의 구축여부에 따라 단순 재판매사업자(설비없음)와 부분 재판매사업자(설비일부보유)으로 나뉘는데, 단순재판매사업자의 경우 납입자본 3억원, 통신(기술사,기사,산업기사,기능장) 1명, 상담원1명을 갖추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므로 시장진입이 매우 쉬운편이다.
따라서 많은 영세 사업자들이 진입해있으며 2012년 10월을 기준으로 24개 사업자 중 1곳을 제외하고 모두 단순재판매사업자로써 등록하여 사업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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