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입장에서는 생각이 약간 다릅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임사에게 무과금 유저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화제다.
일본의 어느 SNS 글쓴이는 “‘무과금으로 열심히 해왔는데 서비스 종료라니 슬프다.’라는 문장이 너무 웃깁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해당 글을 본 게임 운영진은 “무과금 유저는 결코 비웃음의 존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을 보고 우위에 서고 싶어서 과금하는 유저가 나타나니까요”라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이어서 “따라서 무과금이라도 이탈하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고, 과금하면 더욱 재미있는 균형이 이상적이랍니다.”라고 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게임은 저렇게 돌아가는 방식이 가장 이상적이란 거군요 잘 알아갑니다.”, “저도 게임을 하면서 현금을 사용한 적은 없는데 오랫동안 재밌게 한 경험이 있습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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