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스토리연예

“동생 앞길 좀 막지 마”…홍진영 언급하는 악플러한테 ‘핵직구’ 날린 홍선영

Instagram 'sambahong'(좌)/Instagram 'sunnybaby1004'(우)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악플러를 공개 저격했다.

ADVERTISEMENT

 

지난 4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Instagram ‘sunnybaby1004’

네티즌은 “제발 동생 앞가림 좀 막지 말라고. 제발 숨어서 좀 지내라”고 보냈다.

 

그러자 홍선영은 “이런 메시지 보내기 전에 생각 한번 더하고 보내라. 저도 누군가의 가족이자 언니이자 자식이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point 0 |
Instagram ‘sunnybaby1004’
point 86 |
Instagram ‘sunnybaby1004’

이어 “전 그래도 님이 밉지 않으니 계속 욕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point 205 |

ADVERTISEMENT

좋은 하루 보내라.point 8 |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point 26 | 1

 

이에 네티즌이 “내가 먼저 차단한다”고 하자 홍선영은 “하고 싶으신 대로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그는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에 “날씨가 더우니까 이해한다”고 글을 적었다.

Instagram ‘sunnybaby1004’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사이다네”, “대체 저런 메시지를 보내는 이유가 뭐냐”, “대꾸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며 반응했다.

ADVERTISEMENT

 

한편 홍선영과 홍진영 자매가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