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방송에 나와 자신의 신곡 ‘What You Waiting For’을 부르고 입담을 뽐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전소미는 예쁜 음색과 춤선을 보여주며 끼를 뽐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이 작사한 곡들을 유희열에게 알려주며 엉뚱미를 뽐냈다.
전소미는 “저는 화장실에서라도 영감이 떠오르면 물 끄고 급하게 메모해요”라고 했고 이에 유희열은 “최근에 메모한 노래가 있어요?”라고 물었다.
전소미는 유희열의 질문에 ‘수박송이랑 개별로라는 노래가 있어요”라고 답했고 대답을 들은 유희열은 ‘??뭐라고?’라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소미는 유희열의 표정을 보고 “제가 이제 설득을 해볼게요 선배님”이라고 말한 뒤 수박송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과 노래를 다 들은 유희열은 “왜 노래가 좋지? 주제만 들었을 떈 개별로다 라고 생각했거든요 ㅋㅋ”라고 화답했다.
이에 신난 전소미는 두번째 곡인 개별로는 3가지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며 설명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개별로에 대한 소미의 해석이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소미 재능있닼ㅋㅋㅋ”, “아닠ㅋㅋ 처음에 주제 들었을때 읭?했는데 노래 진짜좋아”, “음색 무엇 완벽해”, “소미 진짜 준비 많이해서 방송나왔구나”, “진짜 귀엽다 ㅠㅠ”, “수박송 음원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 방송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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