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에 라면 비비지 마셈ㅋㅋ;” 라면 먹을 바에 가성비 챙기면서 건강까지 얻는다는 음식
지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엄청난 궁금증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라면급 가성비인데 건강까지 챙기는 음식”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걱정스러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일반적으로 누들은 탄수화물 덩어리니까 몸에 안좋을 것 같지만”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스파게티는 보통 1인분을 만드는 데에 물 1L가 적당하다.
굳이 1L를 꾸역꾸역 맞출 필요는 없고, 면이 충분히 푸욱 잠긴 상태가 될 정도로만 물을 받으면 되고, 라면을 끓일 때의 2배라고 생각하면 쉽다.
스파게티는 삶은 후 찬물로 헹구지 않으며, 면이 뻑뻑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먹기 직전에 뜨거운 물로 살짝 적시면 된다.
스파게티면은 삶을 때 양조절에 실패하기 쉬운데, 양이 적어보여도 삶으면 불어서 양이 상당히 늘어나기 때문에 욕심을 부려서 더 넣다보면 2~3인분 양을 만들게 된다.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면을 모아잡아서 100원짜리 동전 크기를 1인분이라고 치며, 자신이 없다면 아예 저울로 양을 재서(보통 1인분 100g 정도) 넣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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