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한국말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한국인과 북한인, 해외거주 및 체류 중인 한인 교포나 한국계 동포들이다.
교포는 한국 국적을 유지하는 사람들로 재미교포나 재일 한국-조선인, 재중 외국인 중 인구 1위인 재중 한국인 등을 가리킨다.
동포는 혈통은 한국계이나 국적은 한국인이 아닌 사람들인데 재중동포와 고려인,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캐나다인, 한국계 호주인 등이 있다.
그 외에 국적이 한국도 아니고 혈통적으로 한국계도 아닌데 한국어를 모어로 많이 사용하는 집단으로 한국의 화교나 일본계 한국인을 들 수 있다.
한국어 화자의 수는 세계에서 22위이고,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 수로만 따지면 15위이다.
물론 전 세계에서 한국어의 위상은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중국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의 메이저 언어에 비할 바는 못 된다.
근데 최근 주작 논란이 터졌던 여시는 물론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는 주제로 알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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